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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역대 최고 67% 신속 집행 계획…민생경제 회복 총력”


입력 2025.01.02 16:57 수정 2025.01.02 16:57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제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일 “올해 경제정책 방향 주요 과제를 연초부터 신속하게 추진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인 67% 신속 집행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각 부처가 소관 분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실물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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