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를 벌인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에 나설 베스트 11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 투톱은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책임지고, 중원은 아치 그레이, 데얀 쿨루셉스키, 파페 사르,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맡는다.
쓰리백은 벤 데이비스,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 그리고 골키퍼 장갑은 안토닌 킨스키가 낀다.
한편, 리그 15위까지 떨어진 토트넘은 최근 6번의 리그 경기서 1무 5패로 매우 부진하다. 레스터 시티 또한 강등권인 19위로 처져있으며 원정 10경기서 1승 2무 7패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