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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곡면서 산불…산림당국, 59분 만에 진화완료


입력 2025.03.20 18:44 수정 2025.03.20 18:45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임야 0.1㏊ 소실

전남 광양 산불 현장 ⓒ산림청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20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49분경 전남 광양시 옥곡면 선유리 21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8대, 진화인력 62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3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1㏊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되면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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