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4월 6일까지 ‘뷰티풀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롬앤, 릴리바이레드, 키스미, 브이디엘 등 11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파운데이션·쿠션·틴트·마스카라 등 1,200여 개의 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2025년 봄 시즌 뷰티 트렌드인 ‘미지근 톤’과 ‘드뮤어(Demure) 톤’을 반영한 신제품이 이번 행사에서 타 유통 채널보다 먼저 공개된다.
▲에이지투웨니스 디오리진 에센스 팩트(핑크 포 에브리 하트 에디션) ▲머지 더 퍼스트 슬림 펜 아이라이너 ▲홀리카홀리카 루미너스 밀크 크림 블러쉬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이 선론칭된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마련됐다. ▲에이지투웨니스는 4만 원 이상 구매 시 바이탈 에센스 50ml 본품을 선착순 증정하며, ▲브이디엘은 프라이머·파운데이션 구매 고객에게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톤업노세범 선스크린 EX(80ml) 두 개 구매 시 리유저블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브랜드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풀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웜톤·쿨톤 맞춤형으로 구성된 키트는 각각 3월24일(웜톤 키트), 3월31일(쿨톤 키트)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에이지투웨니스 스킨핏 수분 선크림 ▲롬앤 베어 워터 쿠션 미니 ▲미샤 레이어링 핏 쿠션 매트 리필 ▲머지 스테이 블러 노세범 파우더 등 11가지 제품(약 11만원 상당)이 포함된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4월1일 하루 동안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신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