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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다양한 위험 보장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 출시


입력 2025.03.24 16:30 수정 2025.03.24 16:30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편한 가입 절차와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차별화를 꾀했다. 단체 가입 시 대표피보험자(인솔자나 모집자 등 가입자)가 동반인의 개인정보를 대신 수집할 필요 없이 각자가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주민등록번호 등을 대신 수집·취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의 위험을 낮췄다.


개인부터 단체까지 가입할 수 있는 함께하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가입자가 여행 일정과 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요구하는 대부분의 국내여행보험과 달리, 이 상품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동반인의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만 알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링크를 공유해 동반인 개개인이 직접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다.


가입자의 개인정보 입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보안성을 높여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힘을 실은 것이다.


보험금 청구 등 가입 이후 절차의 편의성도 높였다. 단체보험을 가입한 모든 동반인은 카카오톡으로 공유받은 가입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보상 처리가 가능하다.


개인부터 단체까지 가입할 수 있는 함께하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가입자가 여행 일정과 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요구하는 대부분의 국내여행보험과 달리 이 상품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동반인의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만 알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링크를 공유해 동반인 개개인이 직접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다.


가입자의 개인정보 입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보안성을 높여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힘을 실은 것이다.


보험금 청구 등 가입 이후 절차의 편의성도 높였다. 단체보험을 가입한 모든 동반인은 카카오톡으로 공유받은 가입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보상 처리가 가능하다.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개인·가족·친구와의 여행은 물론 학교·수련회·수학여행·단체관광·워크숍 등 다양한 상황에서 더 안전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할 전망이다. 보장 기간은 1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가입은 국내여행 출발일 3개월 전부터 출발 전날까지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보장 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보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개인정보 보호와 간편한 가입 절차를 동시에 고려해 설계된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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