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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기아차 5천대 팔았다… 12번째 판매왕은?


입력 2025.03.26 10:16 수정 2025.03.26 10:16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아의 12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오른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기아

기아의 12번째 누계 판매 5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대수 5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 주어지는 영예다.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에 입사해 지난달까지 32년 동안 총 5016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이는 연평균 약 156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해온 결과다.


김 오토컨설턴트는 “깊은 신뢰로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에 그레이트 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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