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최란, 결혼 30주년 뉴마인드 웨딩 '새출발 의미'
이충희 최란 부부가 또 한 번의 결혼식을 갖는다.
이충희 최란 부부는 내달 5일 서울 삼성동 화이트도아에서 결혼 30주년 기념 '뉴마인드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지인들 앞에서 부부의 선서를 한다.
이날 결혼식은 기존의 리마인드 웨딩을 넘어 새롭게 백년가약을 약속하는 뉴마인드 웨딩 콘셉트로 열린다. 인생의 가장 축복된 결혼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다.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고유 전통인 환갑잔치, 칠순 잔치 등이 현대시대에 퇴색되고 있는 가운데 '뉴마인드 웨딩'을 통해 결혼이라는 축복되고 따뜻한 가정문화의 가치를 퍼트리겠다는 게 이 부부의 소망이다.
이날 이충희 최란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에는 10여 년간 봉사활동으로 맺어진 인연인 보육원생 6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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