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정인선 누구?…'데뷔 20년 차 아역 출신'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마녀보감'을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정인선은 13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회에서 김새론의 생모이자 흑무녀 염정아의 주술에 희생되는 비운의 종무녀 해란 역을 맡아 파격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염정아, 김영애 등에 뒤쳐지지 않는 소름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정인선은 6살이던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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