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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라이브 방송 노출 논란에도 "오늘 왜 신나?"


입력 2019.09.29 15:50 수정 2019.09.29 15:50        이한철 기자
가수 설리가 노출 방송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설리 SNS 캡처. 가수 설리가 노출 방송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설리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라이브 방송 도중 노출사고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설리는 민소매 상의를 착용하고 햇살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노출 사고를 겪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방송에 임하면서 움직일 때마다 신체 일부가 수차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또다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설리는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다.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혀 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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