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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9년 만에 ‘센트레빌’ TV광고…모델은 정우성


입력 2019.11.07 10:28 수정 2019.11.07 10:36        원나래 기자

오는 9일부터 방영…남다른 프리미엄 선보여

‘센트레빌’ TV광고 스틸컷.ⓒ동부건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기용해 오는 9일부터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TV 광고를 한 지 9년여 만이다.

동부건설 홍보팀은 “정우성 씨가 연기력을 인정받은 국내 정상의 배우이며, 그동안 의미 있는 사회적 행보를 보여온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동부건설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지마다 특색 있는 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센트레빌을 성장시켜왔다는 점에서, 모델과 브랜드가 닮아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CF 영상에서는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우성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직접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 즉 남다른 프리미엄(Different premium)을 지닌 센트레빌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 센트레빌은 중견 건설사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대치·논현·방배·반포 등 주요 강남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남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촌·반포 센트레빌과 같은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설계를 통하여 선도적인 주택 트렌드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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