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CI 리뉴얼…“미래를 보는 창에 장인정신 담아”

지사·자회사·관계사 브랜딩 통일

엔씨소프트 로고.ⓒ엔씨소프트

지사·자회사·관계사 브랜딩 통일

엔씨소프트는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 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새로운 CI에 진지함이 깃든 장인정신과 열정,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NC의 컷팅된 모서리(Cutting Edge)는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한다. 또 N과 C를 연결해 회사의 고유 미션인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표현했다.

새로운 CI는 브랜드 슬로건 ‘미래를 보는 창(Window to the Future)’과 함께 슬로건 하단형, 슬로건 우측형, 기본 로고형으로 제작됐다. 이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엔씨 측은 “지사와 자회사, 관계사 등 통일된 브랜딩을 위해 CI를 리뉴얼했다”며 “게임 내에는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새로운 CI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