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가 오늘(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날 판타지오는 “연기, 예능, 음악 모든 분야를 가리지 않는 만능 ‘능력캐’ 옹성우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는 자신만의 페이스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현재까지 6개의 티저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2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마치며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전곡 작사·작곡 참여
‘레이어스’는 옹성우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에 대한 ‘공감’을 불러낼 앨범이다. 지금의 자리에 오면서 느꼈던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면서 진솔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각 곡에 ‘이끌림’ ‘위로’ ‘공허함’ ‘깨달음’ ‘호기심’이라는 감정 키워드를 녹여냈다.
특히 소속사는 ‘이끌림’(Gravitate) 키워드를 가진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에 대해 “‘허무함 속 방황하던 나에게 나타난 새로운 용기와 이끌림’을 노래하는 곡으로 다이내믹한 전개와 감정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며 “매혹적인 사운드와 옹성우의 탄탄한 보컬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퀄리티 앨범
이번 앨범의 또 다른 포인트는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 예고된 앨범의 높은 퀄리티에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저에서 자신의 여러 가지 내면을 그림자로 표현한 바 있다. ‘레이어스’라는 앨범이 가진 뜻을 비주얼화한 티저 이미지다. 이후 5일에 걸쳐 공개된 다른 티저 이미지들도 각 트랙이 가진 감정 키워드와 서사를 시각화했다.
더불어 압도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연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진한 여운을 남긴 옹성우의 연기는 뮤직비디오 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만능엔터테이너
옹성우는 드라마, 예능, 앨범을 오가며 한계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주인공 최준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AAA’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전지적 참견 시점’ ‘집사부일체’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옹성우가 이번 앨범 ‘레이어스’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한편 옹성우는 이날 오후 6시 음반 발매에 앞서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