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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가 지난 현 시점은 당장 수주 목표를 섣불리 변경하기 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시점이라고 본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실질적인 영향은 2분기까지 (코로나19) 충격을 보고난 뒤에야 정확한 가이던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카타르발 LNG선, 韓 40~80척 수주 전망"
한국조선해양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타르 LNG선 발주 물량 중 한국 조선소 물량은 최소 40척에서 80척 정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EU, 기업결합심사 결과 7월 예상"
한국조선해양은 대우조선과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종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29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이날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심사들이 지연되고 있다"면서도 "EU의 경우 늦어도 7월경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이어 "조건부 심사와 관련해 각국 공정위와 논의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1217억…전년비 2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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