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포토> 주먹인사하는 김태년-주호영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포토> 김태년 "국민의힘 LH 투기의혹을 '권력형 게이트' 주장 유감"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지체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겨야 한다, 민주당은 준비돼 있다. 국민의힘도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한가지 유감스러운 점은 국민의힘이 LH 투기의혹을 '권력형 게이트'라 주장하는 것이다. 권력형 게이트는 고위공직자가 법 이상의 권한을 남용해 이권에 개입하는 것이고, LH투기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다. 선거전략이겠으나 국민의 분노와 허탈감을 정쟁수단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태년, 박병석 만나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건의…朴 "취지 공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11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의원 300명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건의했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박 의장을 찾아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때문에 국민의 분노가 크다"며 "공직자들이 원천적으로 부동산 투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입법부가 입법적 조치를 취해 제도화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김 직무대행은 이어 "이런 입법 장치와 정책들이 신뢰를 받으려면 입법하는 사람들이 깨끗해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국회의원 300명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통해 투기성…
<포토> 마스크 쓰는 주호영 원내대표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포토> 주호영 "전수조사?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격"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안에서 투기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 마당인데, 민주당은 자기 당 소속부터 솔선수범해서 전수조사한다고 하면 될 일"이라고 밝히며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LH로 시작된 부동산 투기 의혹이 민주당 시의원부터 구의원까지 확산하자 물타기 노력이 가상할 지경이다. 변죽을 울리고 물 타려고 하지만, 꼼수로 피하려다 오히려 더 큰 …
안철수 출마 선언 "대통령·국회 특권 축소해 통합 시대 열겠다"
민주당 의원들,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지명 반발…"정신 나간 한덕수"
"남친 있으면 곤란…백종원 만나게 해줄게" 더본코리아 女지원자 술자리 면접
“세 보이고 싶어 했는데...” 문신제거 고통에 폭풍 후회한 유튜버
반전 일어난다던 천공, 尹 파면되자 "진짜 대통령은…"
‘키우던 개도 아니었다’...대형견 매단 채 달린 운전자 “우발 사고” 주장
실시간 랭킹 더보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정기수 칼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