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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부 차관 “매주 브리핑, 주택공급 성과 체감하실 수 있을 것”


입력 2021.03.31 15:00 수정 2021.03.31 15:02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해당지역 구청장들과 함께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3080+ 대책 추진현황과 제1차 도심사업 후보지 등 제1차 위클리 주택공급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1일 2·4 공급대책 1차 후보지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매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주택공급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2.4 공급대책 후속으로 제1차 도심사업 후보지 21곳을 공개했다. 금천구 1곳, 도봉구 7곳, 영등포 4곳, 은평구 9곳이며, 이는 약 2만5000가구(판교신도시 수준)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윤 차관은 “구청으로부터 제안이 먼저 접수된 금천, 도봉, 영등포, 은평구 소재 21곳을 제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며 “이번 후보지에서 공급될 예상 물량은 약 2만5000가구로 판교 신도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은평구 연신내 역세권 사업은 연신내역, GTX 역세권의 풍부한 주택 수요에도 불구하고

기존 도시계획으로는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주거·상업 기능이 복합된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봉구 창동 준공업지역 사업은 산업기능을 상실한 채 노후화 되고 있는 지역을 상업·편의·산업 시설이 복합된 근린생활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등포구 신길동 저층주거지 사업은 2014년 재개발 구역 해제 후 7년간 방치된 지역을

근린공원, 상업시설이 포함된 주택단지로 조성하는 사업하는 사업이다. 신길 뉴타운 중심부에 위치했다.


금천구 가산디지털 역세권 사업은 남부순환로와 국가산단 사이에 위치해 도시공간 단절로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을 도심형 주거공간과 상업‧문화 기능이 복합된 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윤 차관은 “이번에 발표된 선도사업 후보지는 4월 중 본격적으로 주민 설명회 등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토지주에 대한 동의 확보 절차에 착수해 7월 중에는 예정지구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도사업 후보지에 투기적 수요가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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