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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신입직원 공채...일반·IT·변호사·회계사 부문


입력 2021.05.06 10:40 수정 2021.05.06 10:4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17일까지 지원서 접수...7월 발표 예정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 ⓒ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IT, 변호사, 회계사 등 4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IT 중 택1), 논술시험으로 예정돼 있다. 변호사,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와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 과정에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고사장 소독, 유증상자 발생시 대응계획 마련 등 엄격한 수준의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을 수립・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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