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 발전 및 원활한 업무수행 공헌
한국은행은 16일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 및 한국은행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공헌한 기관 5개 및 개인 141명에 대해 한은 총재 대외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김광민 부산항만공사 대리, 박종수 화성산업 주식회사 상무 등 15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교육 부문에서는 변정연 원주문화방송(주) 아나운서, 양재윤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주)케이엔오유미디어랩 PD, 이예성 고려대학교, 이진경 서강대학교 재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 ▲IT부문은 심정보 홍콩 상하이은행 서울지점 전산정보부 지배인, 장재호 우리은행 서비스운영부 차장 등 6명 ▲안전관리 부문은 노우현 서울남대문경찰서 정보과 팀장 1명 ▲통계편제 부문 신준엽 홍콩 상하이은행 서울지점 재무관리부 지배인 등 21명 ▲금융안정 부문 박수정 국민은행 ALM부 차장 등 13명 ▲통화신용정책 부문 김하성 신한은행 여신기획부 과장 등 23명 ▲지급결제 부문 한건희 롯데카드 기획조사팀 책임 등 15명 ▲국고 부문 진태주 신한은행 개인고객부 과장 등 6명 ▲발권 부문 윤선경 국민은행 업무지원센터 차장 등 15명▲외환 부문 이미선 교보증권 결제사무부 과장 등 22명이 수상자에 선정됐다.
기관에서는 발권부문에서 신한은행 총무부, 농협은행 동남권업무지원단,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 광주금호우체국,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