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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정상화 '잰걸음'… 운항률 50% 회복


입력 2023.03.09 15:00 수정 2023.03.09 15:01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존 주 10회 운항→89회까지 늘려

베이징·상하이·광저우·칭다오 등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이달부터 중국 노선을 본격적으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완화에 따라 중국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17개 주요 중국 노선에 대해 주 89회로 운항을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 지난 6일 선전 노선 1회 증편을 시작으로 기존 9개 노선 주 10회 운항에서 13개 노선 주 25회까지 운항을 늘렸다. 코로나19로 3년간 운항을 중단했던 ▲광저우 ▲칭다오 ▲시안 ▲톈진 노선도 재개했다.


하계 스케줄이 적용되는 이달 26일 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노선들을 대거 증편한다. ▲김포-상하이(홍차오) ▲옌지 노선을 주7회, ▲선전 노선을 주 3회, ▲톈진 ▲하얼빈 ▲항저우 ▲청두 ▲시안 노선을 주2회로 운항을 늘린다.


이어 내달 17일부터는 ▲다롄 노선 주4회 운항하고, 24일부터는 ▲김포-베이징 노선 주7회 ▲창사 노선을 주 4회로 운항 재개해 주 89회까지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5% 수준에 머물렀던 중국 노선 운항 회복률을 약 50%까지 끌어올리며 중국 노선 리오프닝 본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은 인천~중국 노선을 완전히 회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운항 확대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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