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뢰성·이미지 강화
MG새마을금고가 지난달 배우 남궁민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은 남궁민이 새마을금고의 브랜드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배우 남궁민은 2023년 9월부터 MG새마을금고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해왔다. 특히 그의 차분하고 신뢰감있는 모습은 MG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은 최근 MBC드라마 '연인'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올해에는 SBS금토드라마 '우리 영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함께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