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의 엘리트학생복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동복 교복과 체육복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포스터는 청소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해 SNS채널의 ‘스토리’ 콘텐츠를 콘셉트로 담았다.
스토리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일정 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공유되고 사라지는 콘텐츠로, 일상의 순간들을 실시간 부담 없이 빠르게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주로 쓰인다.
이번 포스터는 이러한 스토리 화면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마치 엘리트학생복 SNS를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스토리로 소식을 공유하듯 구성했다.
상단에는 SNS채널 프로필 이미지를 삽입하고, 하단에는 댓글창과 좋아요, 공유 버튼 등을 배치해 친구들과 스토리로 일상을 공유하는 듯한 친근하고 활기 넘치는 느낌을 살렸다.
포스터 속 이미지는전속모델인 아이돌 그룹 ‘파우’, ‘루셈블’이 함께해 엘리트학생복만의 편안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엘리트학생복의 동복 교복은 ‘더 편한 교복’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재킷, 가디건, 점퍼 등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동복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재킷은 스판덱스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바지는 감촉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60수 ‘소프트 웜스판’을 사용했다.
체육복은 운동 시 각 관절의 움직임을 고려한 3D패턴 적용으로 어떤 동작에서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기온에 따라 쾌적하게 활동하고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흡한속건’이 뛰어난 에어로쿨을 비롯해 기모, 특양면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자주 세탁을 해도 수축이나 뒤틀림, 늘어남이 없도록 덴타 가공을 하고 활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미 오토락 지퍼, 코메즈 E-band 등의 디테일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며 엘리트학생복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색다른 콘셉트로 포스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향과 눈높이를 고려해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더욱 트렌디하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