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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어항공단 이사장, 12~14일 제주 어촌재생사업 현장 점검


입력 2025.02.11 14:04 수정 2025.02.11 14:04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뉴딜사업 현장 살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해 10월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보고를 받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지역을 방문 어촌·어항재생 사업현장을 점검한다. 더불어 어촌체험휴양마을, 어항관리선을 찾아 현장경영 시간을 가진다.


홍종욱 이사장은 12일 제주지사에서 업무보고 및 직원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논의한다. 이후 서귀포시 어촌·어항재생 사업지인 대평포구와 하예포구를 방문한다.


13일에는 김녕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피고 어촌체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우도 하우목동권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시찰하며 사업 현황을 살핀다.


14일에는 어항관리선 제주1호 선박 운영 사항을 보고받고 선박 직원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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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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