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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근 병원서 치료 중
12일 오후 6시 32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한 도로를 달리던 출퇴근용 통근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일부가 중경상을 입고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3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수습을 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은 결단코 막아야…중도확장성 있는 내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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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수현 믿고 기다려보려 한다" 그러더니 고개숙인 브랜드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운 뷰티 브랜드 '딘토(Dinto)'의 안지혜 대표가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을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안 대표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당사 전 직원이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슈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앞서 전날 안 대표는 전날 SNS에 "모델 관련으론 우선 믿고 기다려 보려한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흔들리기보다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이와 관련해 안…
"나 진짜 급해 자기야" 30대女 유혹에 넘어간 남자들 '풍비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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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尹대통령 기소 적법했다"…여당 사퇴 요구 거부
오동운 공수처장, 12일 "업무 집행서 적법 절차 위반한 점 없어""공수처 수사권 및 영장 관할, 판사 5명으로부터 정확히 확인받아""기소 검사, 보수적으로 계산해 정확히 기소 시한 47분 전 기소 완료""법원 명령장이기도 한 체포·구속영장 명령대로 이행"
"도대체 한국을 어떻게 해야…" 김새론 이어 휘성 비보에 탄식한 예일대 교수
가수 휘성이 돌연 세상을 떠나자 나종호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탄식했다. 앞서 나 교수는 배우 김새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유명인의 도덕적 흠결을 빌미로 벼랑 끝까지 몰아세우는 한국 사회의 병폐를 꼬집은 바 있다.나 교수는 지난 10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휘성 씨의 노래를 참 좋아했다"며 "동시대를 살아간 예술인들을 잃어가는 일들은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과정인 것 같지만 일찍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경우는 더 마음이 아픈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고인의 사망 원인이 명확히 …
[단독] 공항공사 사장 '낙하산' 천지였는데…자회사마저도 文정권 보은 인사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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