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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다 같이 가게’ 멘토링 사업 추진


입력 2025.03.19 17:11 수정 2025.03.19 17:11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성공사업자 경험 및 노하우 전수로 사업 경쟁력 강화

인천신용보증재단 현관 전경 ⓒ인천신용보증재단 제공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다 같이 가게 현장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업종별 성공사업자가 축적한 사업정보 및 지식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참여자가 안정적 사업 운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공사업자(이하 멘토)와 참여자(이하 멘티)를 1대1로 매칭해 멘토 사업장에서 전반적인 점포 운영 방식을 배우고, 멘티 사업장에서 체험한 부분을 적용해 보고 경험하게 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우선 지난 17일, 음식업, 제과점업, 비알코올음료점업, 서비스업 등의 분야별 멘토 모집을 시작으로 Pool 구성이 이뤄지면 멘티가 선호하는 멘토를 골라 총 2회 멘토링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링 완료 후에는 이행점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개선사항 발굴을 통해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 앞으로 관내 성공사업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공유해 인천 소상공인이 다 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 같이 가게 멘토링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성장지원부 또는 재단 8개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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