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농식품부,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대국민 한식 홍보'


입력 2025.03.20 11:00 수정 2025.03.20 11:00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한식 토크 콘서트 등 행사 25일 한국의집서 열려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행사가 개최되기 전 한식 토크 콘서트와 한식 마켓 등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운영한다.


농식품부와 서울시는 국제 미식 행사인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이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 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매년 아시아 지역 50대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주요 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베스트 50 담화(#50 Best Talks)에서는 셰프와 식품·음료(F&B) 업계 관계자, 미디어 등이 미식 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와 한식 워크숍을 3월 25일 ‘한국의집’에서 개최한다.


일반 대중에게 세계 시장에 자리 잡은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식 토크콘서트와 한식 마켓 등을 운영한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에 개최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계에 한식을 알리고 외식업계가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