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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지자체, 외국인 투자유치 '원팀' 본격 가동


입력 2025.04.06 11:00 수정 2025.04.06 11:00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지자체·유관기관 외국인 투자유치 워크숍' 개최

KOTRA, 수출투자비상대책반·현장애로지원반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지자체·유관기관 외국인 투자유치 워크숍'을 열었다.ⓒKOTRA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지자체·유관기관 외국인 투자유치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경제 여건 변화에 대응해 정부,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 지방자치단체가 원팀으로 투자유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법 개정을 통해 현금 인센티브 지원 한도와 국비 분담 비율을 높여 외투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현장 점검을 통해 정주 여건 등 투자 환경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정부 정책 및 지자체 협조 요청 사항을 공유하고자 ▲현금 인센티브 확대 등 외국인 투자환경과 관련 법 개정사항▲외투기업 현장애로지원반 가동 등 정부·인베스트코리아·지자체 협업방안 ▲반도체·인공지능(AI)·양자기술 등 지자체 첨단산업 유치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외투 인센티브 확대와 투자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자본과 기술 유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지난 1월부터 '수출투자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수출기업과 외투기업의 애로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외투기업 현장애로지원반'을 통해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규제개선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KOTRA는 지자체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돕기 위해 해외무역관의 투자유치사절단을 기존 31회에서 42회로 늘리고 경제자유구역 공동 홍보를 위한 해외 IR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형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정부, 지자체와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 지자체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공동 홍보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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