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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日 수출규제 불확실성 가늠 어려워...생산 영향 최소화"


입력 2019.07.31 10:56 수정 2019.07.31 11:04        이홍석 기자

새로운 허가 절차 부담...부정적 영향 최소화 대책 수립

새로운 허가 절차 부담...부정적 영향 최소화 대책 수립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는 소재에 대한 수출 금지가 아니지만 새로운 허가 절차에 따른 부담이 있다"며 "여러가지 진행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생산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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