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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15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증권·파생시장 등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등 증권상품 시장을 비롯해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이 모두 휴장 대상이다. 파생상품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과 석유, 금, 배출권 등 일반상품 시장도 휴장된다.
상폐위기 코스닥사 33곳·유가증권시장 7곳…'감사의견 거절' 최다
거래소,‘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2019사업연도 12월 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등 현황’ 발표
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감사·사업보고서 제출시한 연장을 승인받은 기업에 대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시한이 오는 7월 15일까지 연장된다.31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기존 발표된 가이드라인의 10개 핵심원칙을 세분화해 이사회 활동 내역과 이사 선임, 감사인에 대한 정보요구 수준을 강화했는데 이는 2019년도 보고서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가이드라인에 따라 충실히 기재하고 있으나, 일부 기업에서 미흡한 부분이 발견됨에 따라…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학균 변호사 선임
한국거래소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학균 법무법인 화현 고문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2년 3월 26일까지 2년이다.김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미국 미네소타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은행 자금부, 국제부, 인사부를 두루 거쳤다. 이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거래소 코스닥 상장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증권유관기관, 증안펀드 7600억원 조성 합의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증권유관기관은 다음과 같이 증권시장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4개 증권유관기관 공동으로 7600억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설정하고, 유동자금 수준 등을 고려해 기관별로 배분하고 분할 납입하게될 전망이다.이날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국내외 증시 급락에 따라 증권유관기관 중심으로 자금을 조성해 증권시장에 투자함으로써 증권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아울…
한국거래소,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벌써 4번째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들어 벌써 네번째 발동이다.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선물이 전일 종가인 기준가 197.50포인트에서 208포인트로 10.50%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5% 이상 등락할 경우 5분간 프로그램 호가 효력을 정지하고 있다. 발동 5분 경과후에는 사이드카가 자동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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