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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직접 프로듀싱한 새 싱글 ‘새벽 한 시’ 20일 발매


입력 2020.07.14 09:49 수정 2020.07.14 09:4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엠와이뮤직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새벽 한 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벽 한 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 이후 디어클라우드가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했다.


재킷 이미지는 멤버 이랑이 직접 촬영했으며, 오묘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디어클라우드는 앞서 ‘얼음요새’ ‘네 곁에 있어’ ‘사라지지 말아요’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그때와 같은 공간, 같은 노래가’ 등의 따뜻한 음악으로 대중에 위안을 안겼다.


소속사는 “‘새벽 한 시’ 역시 독보적인 감성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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