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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안철수 "문재인 정권 대북정책, 제2의 삼전도 굴욕"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대북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역사는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을, 더 큰 목표를 위해 순간의 모욕을 이겨낸 '한신의 용기'가 아니라 국제정세를 오판하고 우물 안 개구리식 청맹과니 외교로 일관한 끝에 자초한 '제2의 삼전도 굴욕'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최근 김여정 부부장의 협박 담화나 북한의 강경 입장의 근본 배경은 대북 전단 때문이 아니라 미북 관계가 꼬인 데 따른 화풀이 이다. 이것은 북한에 일관되게 굴종적 태…
<포토> 국민의당 최고위 참석하는 안철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단독 안철수, 국민의힘과 합당에 '당명 변경·지분' 요구 않는다
양당 통합 논의 급물살 탈 가능성 열렸다"마음만 먹으면 합당 선언할 수 있는 수준"
<포토> 안철수 "문 대통령,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 생각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임 대통령의 합의를 폐기하면 실수가 될 것이라는 등 회담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한마디로 남의 집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한 것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포토> 국민의당 최고위 주재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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