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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덕하차량기지 건설 현장 방문…건설사 애로사항 청취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17일 연내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구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울산시 울주군 덕하차량기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건설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공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지속가능한 철도 중심 교통체계 실현”
16일 부산 벡스코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축사
철도공단, 조직문화 개선 위해 노사 맞손
국가철도공단은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사 대표가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5월 노무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샵을 개최하고 노동법 교육, 사례·판례를 중심으로 한 노사문화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8일부터 지역별·소속별 노사간담회를 개최해 건설현장 안전난간 보강, 사무공간 확장 등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아울러 각 소속의 노사 간 상생노력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철도공단, '미래철도정책 자문단' 출범식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미래철도정책 자문단'을 14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는 '탄소중립 2050'과 'K뉴딜' 실현을 뒷받침하고 장래 국토공간 다변화 대응 등에 따른 새로운 철도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경제·경영, 4차 산업, 교통, 환경 등 7개 분야 약 43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들은 미래 철도정책을 기획·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한반도를 잇는 남북철도를 넘어 향후 유라시아 철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북, 물류분야 전문가도 위촉했다.김한영 이사장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국가철도공단,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협력 강화
구매조건부 철도 신기술 용품 14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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