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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스릴러 영화 '화녀' 여주인공 낙점


입력 2021.08.25 09:33 수정 2021.08.25 09:3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최근 KBS2 '이미테이션' 출연

티아라 앨범 준비 중

티아라 박지연이 영화 '화녀'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지연 측은 "박지연이 영화 '화녀'에서 여주인공 이수연 역을 맡았다"고 25일 밝혔다.


'화녀'는 촉망받던 배우와 그녀의 팬, 그리고 신예 배우까지 촘촘하게 얽혀 있는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낸 스릴러 영화다. 박지연이 연기하는 이수연은 극중 유명 배우의 삶을 살다 순간의 실수로 위기를 겪고 난 후 다시 배우로 재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연출을 맡은 유영선 감독은 장편 데뷔작 '마녀'로 전주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뱀파이어 탐정', '동네변호사 조들호'부터 '날, 보러와요', '디바'까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각본에 참여했다.


박지연은 “스릴러물은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라고 밝히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현재 박지연은 티아라 컴백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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