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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항공, 세부 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에도 강보합세


입력 2022.10.25 09:10 수정 2022.10.25 09:10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0.45%↑

ⓒ데일리안

대한항공이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오버런) 사고에도 장초반 강보합세다.


25일 대한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5%(100원)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23일 오후 6시 35분 출발해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A330-300 여객기(KE631)가 현지 기상 악화로 비정상 착륙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들은 모두 긴급 탈출 했으며 세부 현지 3개 호텔에 투숙 후 대체편에 탑승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세부 막탄공항에서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와 관련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사고에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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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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