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명이 지난 4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매니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원예 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광진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도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대문종합새회복지관, 이문꿈지역아동센터, 시립중랑요양원 등에서도 임직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전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