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현대차의 친환경차 목표는 전년비 33.8% 증가한 56만4000대로 이중 전기차는 전년비 55.3% 늘어난 22만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컨콜]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수급, 3Q부터 정상화"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차량용 반도체는 1분기에는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와 OEM의 재고 확보를 위한 상향 주문으로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2분기부터 개선이 예상되며 3분기 시점에는 수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열쇠...현대엔지니어링 IPO 본격화
IPO·글로비스 블록딜 ‘실탄 1조’현대ENG 공모 구주매출 75%“상반기 지배구조 개편 구체화”
현대차 "올해 매출 성장률 13~14%"
현대자동차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성장률이 13~14% 수준이라고 25일 공시했다.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목표는 5.5~6.5% 수준이며 투자금액은 9조2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목표 판매대수는 432만대다.
현대차, 4Q 영업익 1조5297억…전년비 21.9% 증가
4Q 완성차 판매대수 96만639대…전년비 15.7% 줄어"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 2분기부터 정상화 전망"올해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 및 점유율 확대
현대차·기아, 중대재해처벌법 앞두고 ‘최고안전책임자’ 신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설했다.24일 양 사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이동석 부사장과 최준영 부사장을 CSO로 선임했다.이들은 각사의 안전관리 조직을 총괄하는 경영책임자의 임무를 수행한다.이날부터 CSO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동석 현대차 부사장은 국내생산담당 임원으로, 지난해 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울산공장장이던 하언태 전 대표이사 사장이 퇴진한 이후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2018년부터 기아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최준영 부사장 역시 국내생산…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최소 144명…732명 부상"
"'법꾸라지' 이재명, 법망 피해 조기대선 폭주"…나경원, 李 행보 일침
中에 일주일 머무른 이재용... 어떤 먹거리에 힘줄까
“더 내라” “그것 뿐이냐” 연예인 기부리스트 등장 ‘논란’
“김새론, 가족과 사이 안 좋았다” 주장 뒤엎는 모친과의 카톡
[데일리 헬스] 오나라, '다이어트 보조제' 탓에 뚝 떨어진 식욕...'이 질환' 환자들 주의해야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
· 더본코리아, 백종원 “뼈저리게 반성” 사과에 급반등
· 한화에어로, 3.6조 유상증자 금감원 제동에 상승세
· 고려아연, 주총 불확실성에 장 초반 약세
· 영풍,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에 9.1% 폭락
· 교보증권, 배당락일 영향에 8%대 약세